일본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돌연변이 생물
돌연변이는 생물체에서 어버이의 계통에 없던 새로운 형질이 나타나 유전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당월 초 일본에서 발견된 암수가 한 몸으로 되어있는 톱 사습 벌레가 발견되면서 충격 아닌 충격을 주고 있다. 암수한몸(자웅동체)인 돌연변이는 수십에서 수만 분의 확률로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연 상태의 방사선 노출이 기형 유발을 높이는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돌연변이 톱사슴벌레는 지난 7월 미야자키현 사이토시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톱사슴벌레는 일반적인 다른 개체보다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며 몸통 절반이 반으로 나뉘어 왼쪽은 수컷, 오른쪽은 암컷의 특징을 보였다. 최근에는 눈이 오른쪽을 향한 광어, 머리에 뿔달린 남생이 등 다양한 종류의 돌연변이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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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