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00세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과연 무엇일까? 바쁘게 살아는 현대인들이라면 단연 건강을 신경 많이쓰고 관리도 꾸준하게 할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건강관리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장 먼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거나 열심히 운동을 생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에서 과연 운동을 얼마나 꾸준하게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자연스럽게 생기는법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따로 시간내서하는 운동이 아닌 우리 실 생활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그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것이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되는 육류나 기름진음식들 모두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 즉 건강에 해로운 지방에 속하는 음식들을 가장 가까이 두고 접한다는것이다. 이러한 지방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이는 심장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조절을 해주는것이 좋다.

 

 

그렇다면 모든 지방에 건강에 해로울까?

정답은 NO! 다불포화지방, 단일불포화지방, 오메가3 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이다. 이러한 지방들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이라고 무조건 안좋은 지방이 아닌 건강에 이로운 지방일 수 있다는것이다. 흔히 알고있는 연어, 참치, 송어, 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의 생선을 선택하거나 올리브 오일, 카놀라 오일, 콩 오일, 땅콩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옥수수 오일과 같은 식물성 식품에도 건강에 이로운 지방에 다량 함유되어있다.

 

또한 가공식품 대신 다양한 자연식품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자연식품은 건강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및 다른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해준다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는 통조림이나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해주는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활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것이다.

대중교통의 발달이나 1가구 1차량이 있는 시대에 걷는 시간이 줄어들고 가까운 거리도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다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습관을 조금만 고친다면 건강 관리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 습관을 들여보자. 분명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반응이 올것이라고 장담한다.

 

건강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길게 이야기 해봤는데, 분명 쉽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평소 생활 습관을 관리해주는것만으로도 건강관리에 굉장한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추천한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