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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스터 트롯 시리즈 4번째 시간!
진서 미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4위를 차지한 파파로티
김호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스터 트롯 4위를 차지한 김호중 그는 누구인가?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되었습니다.
멤버 중에서 임영웅과 나이가 같으며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그동안 조금씩 구설수가 있었으나 큰 문제없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김호중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김호중의 가난한 어린 시절의 성장
스토리를 영화로 재구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은 영화입니다.
김호중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다방면으로
이미 활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스터 트롯 출연이
다소 꺼려질 수 있었지만 트로트와 성악의 만남을
조화롭게 잘 소화해내면서 성악 트롯의 장르를
개척해낸 김호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인생에서
첫 팬사인회를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재가 되었는데 전날 자정 게릴라 팬사인회
개최 공지를 알려 팬들이 많이 없을 거라고 걱정했지만
당일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성공적인 첫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김호중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찾아준 많은
팬들을 생각하면 눈시울을 붉히도 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호중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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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머니품에서
자라며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예고에 진학하면서 마음을 잡고 학업에 열중하던 도중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슬픔 속에 빠졌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하여 이때를 회상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후회하는 일중 하나가 바로 할머니의 입관식을
지키지 못한 거라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그렇게 돌아가시면서 할머니께서 남긴 마지막 유언은
"하늘에서도 지켜볼 테니 착하게 살아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김호중은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방황하던 삶을 정리하고 인생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살아보리라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예고를 다니던 당시에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에 출연하여 대통령 인재상까지 수상하여
앞으로 승승장구할 듯 보였지만 독인 유학 당시 가난했던
김호중은 밥 한 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생활고에
허덕여야 했고 유학에서 돌아온 당시 이미 고등학생 파파로티는
대중들 사이에서 잊혀있었습니다.
하지만 김호중은 포기하지 않고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서 결혼식장을 전전하면서 행사를 통해 열심히
돈을 벌었고 마침내 미스터 트롯에서 빛을 보게 되면서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