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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보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보스웰리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보스웰리아가 꽤 생소한 이름일 수도있지만
최근들어서 방송에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어느새 건강식품에 대표로 자리매김한거같아요
건강기능 식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보스웰리아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는 10명중 4,5명이 보스웰리아를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은 한가지 건강식품을 복용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건강식품을 본인의 몸상태에 맞춰서 복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성분을 함유하는 식품보다는 보스웰리아 같이
한가지 성분이 특화된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양제를 3개 이상 복용하게 되면 분명히 한가지마다 함유 되어있는
성분이 다 다르겠지만 그중에서도 중복되는것이 분명 있을텐데
그럴 경우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어버리는 경우도 생기니 항상 복용하실때는
성분 함량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보스웰리아는 정확하게 무엇일까요?
보스웰리아는 인도와 아프리카 등에 서식하는 나무의 수액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차단하고 연골 세포를 보호해서
관절건강에 도움이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중국과 미국을 비롯해서
여러나라 각지에서 이를 이용한 건강식품의 인기가 높은것으로 알려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상들이 유향으로 불리면서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의보감에는 보스웰리아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으며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으로 풍수독으로 붓기가 올란곳에
주로 사용하며 악기를 쫓고 명치가 아픈것을 멎게하며 새살을
돋게 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목적으로 나무 스스로 만들어내는 수액이라는것이
사람에게 사용하면 새살을 돋게한다는 기록과 일치하는
효능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알려진 관절에 관한
효능은 실려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도의 고대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의 기록은 이미 5천년전부터
관절에 도움이 되는 식물로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관절 질환에 치료 효과는
입증됐다고 생각합니다.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생각보다 많이 않다보니 귀한 원료중 한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보스웰리아는 왜 관절에 좋을까요?
바로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보스웰릭산은 항염작용을 활발하게하여 관절염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때 관절염 뿐만아니라 체내에 각종
염증에 전반적인 영향을 줘서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하니
항염작용에 있어서는 굉장히 효과가 좋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연구 논문에서는 40대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8주간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복용하는 임상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복용전보다 통증, 활동장애, 붓기 등이 기존보다
훨씬 완화된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환자들이 만족감을 느꼈다고합니다.
관절 질환이라는게 아무래도 노화와 관련이 크다 보니
젊은 나이에는 관절이 상했을때 그 상황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나이가 젊은 사람들도 운동량 부족현상이 늘어나면서 20대에게도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장시간 앉아있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허리염증이나 관절염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보니 그런 분들에게

보스웰리아는 좋은 효과를 나타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년 이상이신 분들에게 연골 건강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인데요.
즉 한번 소모된 연골은 다시 살아날 수 없기 때문에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서운점은 실제로 연골이 70%가 소모되더라도
사람의 몸이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통증이 없어도 관리를 통해서 연골이 소모되지 않도록
예방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으로 연골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유발을 최소화시켜
연골을 손상을 예방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릎의 통증을 느끼는 순간 이미 연골의 70%는 손상된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보스웰리아의 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마 알아봤는데
다른 식품들과는 다르게 딱 한가지의 특화된 효능으로 관절 건강에
굉장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복용하실때 다른 영양제와
성분을 비교하지 않아도 되고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과연 보스웰리아는 효능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분명히 모든 음식과 식품에는 부작용이 있듯이 보스웰리아도
권장량을 지키지 않고 그 이상을 복용하게 되면 속 매스꺼움이나
복통을 유발한다고 하니 꼭 권장량을 지켜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권장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4g이라고 하니 그 이상을 복용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보스웰리아 복용법은 어떻게 될까요?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알약을 섭취하는 방법과
분말을 물에 타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침에 몸을 녹이기 위해서 따뜻한 물에 타 먹기도하고
요거트나 우유에 타서 먹기도하며 음식에 소량씩 첨가해서
음식을 만들기도 한다고 하네요~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권장량만 지켜서 복용한다면
관절건강에 굉장히 좋은 식품으로 거듭날꺼라는 생각이듭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알약은 적당량이 딱 정해져서 나오지만
분말 가루같은 경우는 혹시나 남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계량숟가락을 통해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이 보스웰리아는 치료제가 아닌 영양제라는걸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됐건간에 복용한다고 해서
아픈 관절이 낫는것이 아니라 아프기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복용
하시는걸 추천드리면서 만약에 관절이 아파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보스웰리아보다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영양제는 치료제가 아닌 건강보조식품으로
아프기전에 예방차원에서 복용하시는게 맞는 복용방법이며
어떠한 질환을 치료해주는것은 아니라점 꼭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최근에는 아무래도 바쁜 일상생활과 잦은 음주문화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건강이 나빠질수밖에 없는 환경 요인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섭취도 인스턴트 식품이 주로
이루고 있는 현실이다보니 많은 직장인들이 건강관리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아프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거같아요
실제로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여러가지 복용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간, 위, 눈 등등 성분에 맞게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서 적정량 복용을 하니 아침에 눈을 뜨는게 상쾌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아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인생에서
꼭 필요한 일부분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겠지만 영양제도 중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가지는 먹으면 두가지 먹고 싶고 두가지를 먹으면
세가지를 먹고 싶어서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을만큼 양이 많아져서
과다복용으로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전문에게 정확하게 상담을 받아서 본인 몸에 부족한 성분이나
안좋은 기능이 뭐가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 하시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셔서 딱 적당량의 영양제를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고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너무 불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서 꼭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은 항상 30초 이상 비누로 꼼꼼하게 씻어주는것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바이러스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꼭 지켜서 개인 위생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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