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대부도 여행기
안녕하세요 코리의 생활정보통입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야외활동이 제한적이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는 왠만하면 피하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컴퓨터와 핸드폰만 보게 됩니다. 그러고 있으면 야외활동을 바쁘게 하면서 살던 시기와 비교했을때 분명 몸이 힘들지는 않지만 정신적인 건강과 찌뿌등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문득 침대에 누워있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혼자서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근교 나들이라도 다녀오려고 출발했습니다. 사실 혼자서 이렇게 떠나리라 마음먹고 나온건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었기에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에 들었는데 익숙하지 않다보니 혹시나 누가 날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평소에 외향적인 성격인 아..
카테고리 없음
2020. 7. 30. 18:50